금성산전, 올하반기 지게차생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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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산전이 올하반기부터 지게차생산을 중단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89년부터 지게차 생산에 뛰어든 금성산전이
원가상승과 기술도입료 부담등으로 오산공장의 지게차 생산라인을 오는
6월말까지 폐쇄할 계획이다.
그동안 금성산전은 일본의 TCM사와 기술제휴로 오산공장에서 지게차를
생산(연간 생산능력 1천대),대우중공업및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한라
중공업등과 판매경쟁을 벌여왔었다.
이를위해 금성산전은 자사가 보급한 지게차의 사후 부품교체등에 대책을
수립하고 있으며 기술제휴사와의 계약해지및 생산라인 폐쇄에 따른 신규
사업참여문제등을 검토중이다.
금성산전의 이같은 방침은 굴삭기등 관련 중장비의 생산라인이 없는 상
태에서 독립적인 지게차를 생산할때 원가부담이 가중되는데다 경쟁기업에
비해 기술료 부담이 커서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다고 판단한데 따른것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89년부터 지게차 생산에 뛰어든 금성산전이
원가상승과 기술도입료 부담등으로 오산공장의 지게차 생산라인을 오는
6월말까지 폐쇄할 계획이다.
그동안 금성산전은 일본의 TCM사와 기술제휴로 오산공장에서 지게차를
생산(연간 생산능력 1천대),대우중공업및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한라
중공업등과 판매경쟁을 벌여왔었다.
이를위해 금성산전은 자사가 보급한 지게차의 사후 부품교체등에 대책을
수립하고 있으며 기술제휴사와의 계약해지및 생산라인 폐쇄에 따른 신규
사업참여문제등을 검토중이다.
금성산전의 이같은 방침은 굴삭기등 관련 중장비의 생산라인이 없는 상
태에서 독립적인 지게차를 생산할때 원가부담이 가중되는데다 경쟁기업에
비해 기술료 부담이 커서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다고 판단한데 따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