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주택 서울 여의도 땅 연덕건설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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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주택이 지난 87년 합리화업체로 지정되면서 부채탕감을 위해 서울
신탁은행에 넘겼던 서울 여의도동 61의 5 땅이 중소건설업체인 연덕건설에
매각됐다.
성업공사는 9일 서울신탁은행이 매매위탁한 라이프주택개발소유의 서울 영
등포구 여의도동 61의 5대지 4천3백26평방미터를 연덕건설과 2백7억7천만원
에 지난 2일 매매계약했다고 밝혔다.
연덕건설이 매입한 가격은 이 땅의 감정가격인 2백96억5천4백20만원(93년8
월13일 감정)의 70%로 평당 1천5백86만원선이다.
연덕건설은 이곳에 대형 주상복합빌딩을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탁은행에 넘겼던 서울 여의도동 61의 5 땅이 중소건설업체인 연덕건설에
매각됐다.
성업공사는 9일 서울신탁은행이 매매위탁한 라이프주택개발소유의 서울 영
등포구 여의도동 61의 5대지 4천3백26평방미터를 연덕건설과 2백7억7천만원
에 지난 2일 매매계약했다고 밝혔다.
연덕건설이 매입한 가격은 이 땅의 감정가격인 2백96억5천4백20만원(93년8
월13일 감정)의 70%로 평당 1천5백86만원선이다.
연덕건설은 이곳에 대형 주상복합빌딩을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