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0,80년대 톱탤런트이자 영화배우였던 정윤희씨(40)가 무료로
남편회사의 신문광고모델로 나와 화제.

남편 조규영씨(48)가 경영하는 하이츠가구의 가구대리점모집 신문광고
(3일자 한국경제신문 31면)에서 정씨는 "원목과 파스텔 색상의 만남-신
감각하이츠가구"란 광고문구 옆에서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을 선보였는데
40대에도 불구,미모와 이미지가 10년전 그대로여서 과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정씨는 지난해말 모TV방송이 드라마에 컴백토록 제의했으나 극구 사양
했었던 것과 대조적으로 이번에는 경영인 아내로서의 내조를 위해 지난
해말 자진해서 남편회사의신문광고모델로 나서겠다고 제의,이 광고사진을
촬영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