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터 14일까지 뉴서울CC에서 벌어진다.
총상금 1억2,000만원(우승상금 3,000만원)이 걸린 이번대회는 매경오픈
챔피언 김종덕등 160여명의 프로와 90여명의 아마추어선수들이 참가, 우승을
다투게 된다.
국내선수들끼리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대회는 매경오픈 챔피언이자 지난해
우승자인 김종덕이 올시즌 2개 연속우승과 함께 대회2연패까지 차지할수
있을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연장끝에 김에 패했던 최상호와 일본에서
활약중인 임진한등이 출전, 흥미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