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하이텍(대표 김우경)이 새소재인 세라믹을 이용한 건축용 외장재
"세라텍"을 개발,시판한다.

2일 세라믹하이텍은 경기도 김포에 자동화 공장을 최근 완공하고 세라텍
의 본격생산과 함께 시판에 들어갔다고. 김포공장은 대지 2천평 건평 5백
평규모이며 회사 전체직원은 1백30명이다.

세라텍은 무기질 소재를 이용한 제품으로 공해발생의 우려가 없으며 다양
한 색상을 낼수 있고 내후성 내오염성등이 뛰어나 새로운 건축용 외장재로
평가받고있다.
세라믹하이텍은 건자재전문 메이커인 럭키건업의 계열회사로 세라믹 외장
재를 생산하기 위해 지난해 설립됐다. 이로써 럭키건업의 계열사는 럭키실
리콘쎌란트 럭키하이샷시판매등 모두 4개사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