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김문권기자]금성사 창원공장은 29일 환경감시단(GGC.Goldstar
Green Campaign)발대식을 갖고 스스로 환경오염방지에 나섰다.

금성사는 이날 환경감시단 발대식에서 32명의 환경감시원을 임명하고
올해 4백억원등 96년까지 연차적으로 1천3백억원을 투자하는등 환경
경영에 최우선을 두기로 했다.

금성사는 이와함께 환경정보 통신망인 그린시스템을 구축,올하반기
창원공장을 시작으로 내년에 타사업장에 파급한 후 오는96년에는 환경
처와 연결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