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부터 헤이세이(평성)불황이라고 불리는 경기침세속에서도 일본의
통신판매시장은 높은 성장율을 보이고있을뿐아니라 수입규모는 매년 크게
증가,국내기업들에게 유망한 진출분야로 부상하고있다고 밝혔다.
일본 통신판매시장은 지난90년까지 연간10%이상의 성장율을 보여왔으며
백화점등 소매업의 매출이 감소한 지난91년과 92년에도 각각 7.3%와 4.5%의
매출성장률을 기록,올해 전체시장규모는 2백10억달러에 달할것으로
추정되고있다.
특히 통신판매시장의 수입규모는 매년 30%이상의 신장율을 보여왔으며
올해 수입규모는 전체매출의 20%인 42억달러에 달할것으로 추정돼
국내기업의 진출이 시급한것으로 무공은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