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림(대표 서재희)은 형태안정성이 뛰어나 세탁후에도 다림질이 필요
없는 면혼방직물을 개발,월 50만야드의 양산체제를 갖추고 시판에 들어갔다
고 27일 밝혔다.

방림이 지난 2년간의 연구를 통해 독자개발해 "방림노다림"(브랜드로고 그
림)이란 상표로 시판에 들어간 이 원단은 기존의 혼방소재보다 훨씬 미세한
0.5~0.7데니어급 폴리에스테르단섬유와 고품질의 초장원면을 사용,특수약품
의 혼합에 의한 섬유개질효과를 나타내도록 한것으로 일본의닛신보(일신방)
등에서 상품화하고 있는 형상기억원단보다 훨씬 뛰어난 형태안정성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