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회사협의회는 지난 20일 마감된 대기업의 7월납입 유상증자계획 접수
결과 중외제약등 10개사에 1천5백24억원어치가 신청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신청물량은 6월납입으로 신청해 전액 증자허용된 신탁은행등 12개사 4천
5백27억원어치보다 크게 줄어든 규모이다.

7월납입예정 증자조정대상기업과 신청물량과 다음과 같다. (단위:억원)

<>중외제약(1백94) <>경동보일러(60) <>계양전기(83) <>태일정밀(2백56)
<>금강공업(1백14) <>조비(15) <>영진약품(1백20) <>두산상사(76) <>고합
상사(1백6) <>삼성물산(5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