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협 신용.경제사업 분리...농발위, 청와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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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발전위원회는 19일 청와대에서 농수축협의 신용 경제사업분리, 농촌
지역학생 대학특례입학, 통합의료보험실시, 농어촌 경영이양장려금 지급등을
골자로 한 우루과이라운드 이후 농어촌 대책을 김영삼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김범일농발위원장은 "농정개혁의 과제와 방향"에 관한 이날의 중간보고에서
그동안 소득보상적 성격에 그쳤던 농정을 전면적으로 개편해 경쟁력 중심으
로 전환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이같은 방안들을 보고했다.
농발위는 이날 보고에서 제외된 농지법 유통개혁방안등을 보완한 다음 오는
6월까지 종합적인 농어촌 대책을 마련해 최종보고할 예정이다.
한편 농림수산부는 이날 농발위가 대통령에게 보고한 안을 토대로 국무총리
가 위원장인 농정심의위를 늦어도 내달초까지 소집해 관계부처간 협의를 거
친 다음 부처간 이견이 없는 부분은 6월이전에라도 정부안으로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지역학생 대학특례입학, 통합의료보험실시, 농어촌 경영이양장려금 지급등을
골자로 한 우루과이라운드 이후 농어촌 대책을 김영삼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김범일농발위원장은 "농정개혁의 과제와 방향"에 관한 이날의 중간보고에서
그동안 소득보상적 성격에 그쳤던 농정을 전면적으로 개편해 경쟁력 중심으
로 전환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이같은 방안들을 보고했다.
농발위는 이날 보고에서 제외된 농지법 유통개혁방안등을 보완한 다음 오는
6월까지 종합적인 농어촌 대책을 마련해 최종보고할 예정이다.
한편 농림수산부는 이날 농발위가 대통령에게 보고한 안을 토대로 국무총리
가 위원장인 농정심의위를 늦어도 내달초까지 소집해 관계부처간 협의를 거
친 다음 부처간 이견이 없는 부분은 6월이전에라도 정부안으로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