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수출 3월에 6억달러이상 수출...공단조성이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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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의 수출이 지난 3월 6억달러를 넘어서 월별 수출로는 71년 공단
조성이래 2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6일 중부관리공단(이사장 김태전)은 3월중 구미공단의 수출이 6억1천만
달러로 사상최고치였던 작년 9월보다도 4천만달러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2월의 4억8천만달러보다 27.1%가 늘어나고 전년동기보다 19.4%가 늘
어난 규모다.
구미공단의 수출이 3월들어 급증한것은 엔고로 제품의 가격경쟁력이 크게
높아진데다 중동특수와 북미지역의 수요확대에 따른것으로 풀이된다.
부문별로는 공단 전체수출의 75%를 차지하는 전자부문 수출이 전달보다
32.5% 늘어나 전체수출의 신장세를 주도했다.
조성이래 2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6일 중부관리공단(이사장 김태전)은 3월중 구미공단의 수출이 6억1천만
달러로 사상최고치였던 작년 9월보다도 4천만달러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2월의 4억8천만달러보다 27.1%가 늘어나고 전년동기보다 19.4%가 늘
어난 규모다.
구미공단의 수출이 3월들어 급증한것은 엔고로 제품의 가격경쟁력이 크게
높아진데다 중동특수와 북미지역의 수요확대에 따른것으로 풀이된다.
부문별로는 공단 전체수출의 75%를 차지하는 전자부문 수출이 전달보다
32.5% 늘어나 전체수출의 신장세를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