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공사 3건을 수주했다.
대림산업은 16일 공사금액 6천3백여만달러짜리 이집트 엘 쿠라이마트발전
소를 비롯 사우디아라비아 베리가스프로젝트,브루나이의 셸본사건설공사등
3건을 1억3천4백만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대림은 6백 짜리 발전설비2기의 토목,건축,설비공사로 공사규모 6천3백여
만달러규모의 엘 쿠라이마트 프로젝트를 발주한 이집트 전력청과 14일 카이
로에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공사기간은 40개월이다. 대림은 또 기존공장
의 가스처리시설 추가공사로 공사금액 9천7백여만달러짜리인 사우디아라비
아의 베리가스프로젝트를 미룸머스사와 공동으로 수주,16일 현지에서 계약
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