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는 14일 최근의 정치 불안정에 따른 투자심리위축이 완화되는
가운데 닛케이평균주가가 73.21엔 내린 1만9천9백87.20엔으로 마감됐다.

뉴욕증시는 13일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로 다우지수가 20.22포인트 하락한
3,661.47을 기록했다.

홍콩증시는 이날 일본의 정국수습과 함께 일본계자금 유입이 줄어들면서
상승폭도 작아졌다. 항셍지수는 15.67포인트 오른 9,753.76으로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