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엔지니어링(대표 신현만)이 자체기술로 셀프호프판매기를 개발했다.
이회사는 13일 분리형의 컴팩트한 호프판매기를 개발,시판에 나섰다고 밝
혔다.

매장규모에 따라 5개모델이 개발된 이제품은 특히 소형의 분리형으로
제작돼 설치업소에서 주간에는 커피를 판매하고 야간에는 호프를
판매할수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종전의 메모리칩교환형과 달리 소프트웨어작동식으로 작동돼 편리성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셀프호프기계는 현재 실용실안이 출원돼있으며 일본과
동남아지역으로의 수출이 추진되고있다.
국내판매는 서울의 경우 영업팀이 담당하고 지방은 부산 대구 광주
인천등의 4개대리점을 통해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