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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관련 서적 출간 잇따라 .. 애호인구.전공자 증가에 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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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이론을 배우자"는 열풍이 불고있다. 전반적인 생활수준의 향상과
    여가선용 욕구의 증대로 미술애호인구가 늘어나면서 미술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고 흥미를 유발시키는 각종미술이론서의 출간이 부쩍 늘어나고있다.

    미술작품감상법을 제시하는 기초적인 길잡이에서부터 전통미술과 현대
    미술, 한국미술과 서양미술등을 세분해 설명하는 이론서까지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최근들어 미술관련서가 잇따라 나오고있는것은 종래 특정층의 전유물로
    인식됐던 미술이 점차로 대중화돼가고있는 현상을 반영한것으로 풀이된다.
    국제화 개방화로 디자인, 미술작품등 "문화예술"의 소재들이 새로운 자원
    으로 부각됨과 함께 대중들이 미술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려는 욕구가
    높아지고 있는것.

    그간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인해 미술작품의 거래는 아직 활성화되고있지는
    못하지만 미술애호가들의 증가로 인한 "미술정보의 수요증가"와 지난80년대
    부터 각대학의 미술이론과설치로 늘기시작한 미술이론가들의 "공급증가"가
    맞아떨어지면서 미술관련서의 출간붐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미술전문가
    들의 중론이다.

    최근 거의 동시에 출간된 관련책들은 "문화변동과 미술비평의 대응"(미술
    비평연구회저 시각과 언어간) "한국미술문화의 이해"(장경희외편 예경간)
    "추상화감상법"(유재길저 대원사간)"현대미술감상의 길잡이"(필립예나윈저
    시공사간)"이미지로 본 서양미술사"(우메다 가즈호저 시각과 언어간)"서양
    미술사"(E H 곰브리치저 예경간)등 6편에 이른다.

    이중 "90년대 한국미술의 진단과 모색"이라는 부제를 달고있는 "문화
    변동과 미술비평의 대응"은 미학 미술사 미술평론등 분야에서 연구하고
    있는 40여명의 젊은 미술이론가들의 모임인 미술비평연구회회원들의
    글모음집.

    4부로 나뉘어진 이책은 민족 민중미술과 관련된 글,한국미술의 제양상들을
    점검한 글, 미학적 문화이론적 관심에서 쓰여진 글, 대중매체시대에 있어
    미술의 위상을 점검한 글들로 구성돼있다.

    미술에 대한 개념자체가 근본적인 전환을 맞고있는 오늘날 우리미술에 많은
    근본적 문제점과 쟁점을 시사해주고있다.

    구석기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한국미술문화의 흐름을 보여주는"한국
    미술문화의 이해"는 회화 서예 조각 토기와 도자기 목칠공예등 전통미술과
    관련된 여러가지사항은 물론 간지 연호 문양등 한국문화전반에 대한 기초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1천여점의 화보와 도면, 용어설명을 곁들여 누구나
    알기쉽게 풀이한 기초입문서.

    "현대미술의 길잡이"는 세잔느 피카소뿐아니라 에릭피슬, 쉐리레빈 등
    포스트모더니즘작가들의 작품을 포함한 1백40여점에 달하는 작품을 분석해
    현대미술을 이해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하고있다. 또 "이미지로 본 서양
    미술사"는 문화적 배경이 다른 서양미술사를 어떻게 이해하는 것이 효율적
    일수 있는지를 배려하여 쓰여진 책. 미술의 고유언어인 이미지와 그의미의
    탐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양미술사"는 서양미술의 역사를 원색의 그림과 글로 서술한 책.

    까다롭고 복잡한 인명과 각 시대와 양식들을 알기쉽게 정리했다. 이밖에
    "추상화감상법"은 전문적 지식없이도 쉽게 추상화를 이해할수있도록 꾸며
    졌다. 서양추상화뿐아니라 한국추상화의 전개상황도 다뤘다.

    <신재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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