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소식] '바람이 켜는 노래' ; '지상에서의 일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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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을 펴냈다(현대문학간).
수필문학의 질적향상을 위해 지난해 창립된 이 모임의 첫 작품집에는
정목일,김태문,반숙자씨등 19인의 문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승려시인 일송스님의 두번째 시집"지상에서의 일박"이 나왔다
(여래간).
첫시집 "그대 따뜻한 유서 한 장"이후 인도 기행중에 느낀 단상을 담은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구도자적 입장에서 인간의 내면에 잠재하고 있는
본질을 탐구하고 있다.
<>.명성황후 시해사건이 발생 99주년째에 이를 재조명해보고자 한 장편
역사소설 "나는 조선의 국모다"가 출판됐다(세명문화사 간).
삼성미술문화재단의 "도의문학상"과 미스터리클럽 독자상을 수상한 이수광
씨가 2년여에 걸쳐 집필한 이 작품은 전7권으로 현재 3권까지 서점에 나와
있다. 나머지는 5~6월중 발간 예정.
"나는 조선의 국모다"는 생생하게 살아있는 등장인물들과 역사적 사건들을
정치사와 민중사의 두 축으로 엮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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