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현장의 목소리 나눈다..중소기업사장등, 19-22일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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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서울 논현동 관세회관3층회의실에서
중소기업사장들과 상공자원부 등 관계부처실무자들이 함께 모여 정책
토론을 벌인다.
이 토론의 장은 한국경제정책연구원이 개설할 중소기업최고경영자세미나.
지금까지 중소기업정책토의는 관계부처 국장급이상공무원이 나와 토의를
벌이는 게 대부분이었으나 이번 토론에서는 과장및 서기관 사무관 등
중소기업현장시책을 담당하는 실무자들만 나오는 것이 특색.
산업육성과 공업입지정책부문으로 나눠 개설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경제기획원 상공자원부 재무부 노동부 공진청 조달청 특허청 건설부
농림수산부 환경처 산림청 등 11개 중소기업관계부처 실무자들이 나와
강의에 이어 토의를 벌인다.
참석 중소기업자는 150명선이 될 전망. 이 세미나는 중소기업자의 관납
방법 등 현장기업인들에게 피부에 와 닿는 주제들만 다룰 예정이어서
새로운 시책 건의를 비롯 특허 공업입지 등과 관련된 정부측 홍보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 될 것으로 보인다.
경제정책연구원은 이번 세미나가 큰 성과를 거둘 경우 오는 연말까지
매달 한번씩 이같은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치구기자>
중소기업사장들과 상공자원부 등 관계부처실무자들이 함께 모여 정책
토론을 벌인다.
이 토론의 장은 한국경제정책연구원이 개설할 중소기업최고경영자세미나.
지금까지 중소기업정책토의는 관계부처 국장급이상공무원이 나와 토의를
벌이는 게 대부분이었으나 이번 토론에서는 과장및 서기관 사무관 등
중소기업현장시책을 담당하는 실무자들만 나오는 것이 특색.
산업육성과 공업입지정책부문으로 나눠 개설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경제기획원 상공자원부 재무부 노동부 공진청 조달청 특허청 건설부
농림수산부 환경처 산림청 등 11개 중소기업관계부처 실무자들이 나와
강의에 이어 토의를 벌인다.
참석 중소기업자는 150명선이 될 전망. 이 세미나는 중소기업자의 관납
방법 등 현장기업인들에게 피부에 와 닿는 주제들만 다룰 예정이어서
새로운 시책 건의를 비롯 특허 공업입지 등과 관련된 정부측 홍보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 될 것으로 보인다.
경제정책연구원은 이번 세미나가 큰 성과를 거둘 경우 오는 연말까지
매달 한번씩 이같은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치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