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를 줄여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알콜대사성음료 제품들이
잇따라 시판되고 있다.

미원은 최근 콩나물국이 숙취에 좋다는 원리를 이용,콩나물뿌리내
성분을 이용한 알콜대사성음료 "아스파"를 개발,12일부터 시판할 계획
이다.

이 제품은 지난해 서울대와 미원건강연구소의 공동연구에서 콩나물에
많은 아스파라긴산이 알콜분해에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이를 상품화한
것이다.

이와함께 보해양조와 조선무약에서도 "굿모닝""비즈니스"라는 이름의
알콜대사성음료를 개발중에 있으며 빠르면이달중 각각 시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