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은행은 8일 이사회를 열고 남귀종 수석상무(57)를 전무로 선임했다.

대동은행은 지난해 12월 최상희전무가 대출커미션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뒤 사표를 내지 않아 사실상 전무자리가 공석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