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설비투지가 서서히 회복되는 것 같습니다"김현배한미리스사장은
"대기업들의 설비투자 주문이 최근들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중소기업
들도 아직 눈에 띌 정도는 아니지만 설비투자를 위해 뭔가 꿈틀거리고 있음
을 피부로 느낄수 있을 정도"라고 말한다. "기업들의 설비투자계획이 늘어
남에 따라 최근들어 리스계약고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김사장은 "최근의
리스계약이 주로 대기업들의 외화리스인만큼 5~6개월후엔 리스실행 실적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