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계열의 선일포도당(대표 김경환)은 오는 4월3일로
창립 30주년을 맞아 인천공장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한마음
큰잔치''를 연다.
선일포도당 임직원 전원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51명의
장기근속사원에 대한 포상과 함께 에어로빅 시범초청공연 및 각종
운동경기 등이 벌어진다.
선일포도당은 지난 64년 설립돼 현재 인천과 울산공장에서 포
도당, 과당, 전분, 물엿, 솔비톨, 올리고당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번 결산기(92년 7월-93년 6월)매출액은 9백5
6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