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화학,통신케이블 피복용 난연 컴파운드 국산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양화학이 화재로 인한 피해를 방지할수있는 통신케이블 피복용 난연
컴파운드를 국산화,본격생산에 들어간다.
한양화학은 29일 고분자에 50%이상의 비할로겐 난연제를 첨가,독성이 낮고
화재발생시 케이블에 피막을 형성,연소를 억제시키는 통신케이블 피복
용난연 컴파운드를 국내 최초로 개발,국내에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한양은 폴리에틸렌을 원료로 하는 기존 컴파운드제품의 경우 가연성으로
인해 앞으로 난연제품으로 대체될 것으로 판단,연산 1만 규모의 공장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 컴파운드는 화재발생시 난연제가 분해되면서 주의의 온도를 낮추고
분해부산물이 케이블에 피막을 형성,연소를 억제하는 고기능 제품으로
그동안 미국 일본등에서 전량수입돼왔다.
컴파운드를 국산화,본격생산에 들어간다.
한양화학은 29일 고분자에 50%이상의 비할로겐 난연제를 첨가,독성이 낮고
화재발생시 케이블에 피막을 형성,연소를 억제시키는 통신케이블 피복
용난연 컴파운드를 국내 최초로 개발,국내에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한양은 폴리에틸렌을 원료로 하는 기존 컴파운드제품의 경우 가연성으로
인해 앞으로 난연제품으로 대체될 것으로 판단,연산 1만 규모의 공장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 컴파운드는 화재발생시 난연제가 분해되면서 주의의 온도를 낮추고
분해부산물이 케이블에 피막을 형성,연소를 억제하는 고기능 제품으로
그동안 미국 일본등에서 전량수입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