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생보업계업무제휴 활기 삼성생명이 중소기업은행과 펌뱅킹게약을
체결하는등 은행권과 생보업계간의 업무제휴가 활기를 띠고 있다.

29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이날 중소기업은행과 펌뱅킹업무를
시작함에 따라 업무제휴은행이 총15개 은행로 늘어났다. 이에따라
삼성생명 고객들은 전국 어디서나 은행을 통해 보험료를 자동이체할수
있게 됐다.

대한생명은 조흥 서울신탁 외환등 7개은행과,교보는 제일 상업 한일등
6개은행과 각각 펌뱅킹계약을 맺고 있다. 또 신설생보사들도 이같은
은행과의 업무제휴를 서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