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로 숙녀의류등 봄신상품 판매 부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달들어서도 아침,저녁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때아닌 눈이
내리는 등 추위가 계속되면서 의류와 침장류 등의 봄 신상품이
잘 팔리지 않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오랜만에 호경기를 누
렸던 의류업계는 올들어 예상됐던 경기회복이 더딘데다 추위까지
겹쳐 2,3월 매출액이 당초 계획에크게 못미치고 있으며 일부 숙
녀복 업체들은 지난해보다 매출이 크게 떨어졌다.
반도패션 명동매장의 경우,이달들어 하루 매출 목표를 9백만원
으로 잡았으나 궂은 날씨 탓에 이보다 20-30% 가량 못 미치는
6-7백만원선에 그치고 있다.
내리는 등 추위가 계속되면서 의류와 침장류 등의 봄 신상품이
잘 팔리지 않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오랜만에 호경기를 누
렸던 의류업계는 올들어 예상됐던 경기회복이 더딘데다 추위까지
겹쳐 2,3월 매출액이 당초 계획에크게 못미치고 있으며 일부 숙
녀복 업체들은 지난해보다 매출이 크게 떨어졌다.
반도패션 명동매장의 경우,이달들어 하루 매출 목표를 9백만원
으로 잡았으나 궂은 날씨 탓에 이보다 20-30% 가량 못 미치는
6-7백만원선에 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