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금융 세제 공업입지등에서 특별지원하는 기존의 67개 첨단업종을 8
개분야 1백58개 기술및 제품으로 전면 개편, LCD(액정표시장치)멀티미디어
뉴미디어영상등 50여개 신기술을 추가하기로 했다.

24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21세기 국내산업발전을 선도할 첨단기술분야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이같이 첨단기술범위를 재조정, 빠르면 이달말이나 다음
달초 확정고시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현재 정밀기계 메커트로닉스등 17개산업 67개업종으로 분류된 첨
단기술범위는 <>재료소재 <>전자정보 <>정밀기계및 신공정 <>신물질 <>광학
및 의료기기 <>항공수송 <>지식서비스 <>환경 및 에너지등 8개분야 1백58개
기술 및 제품으로 재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