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증권회사가 금년안에 기업공개를 시키기위해 공개작업을 중점적으로
추진중인 회사들의 총공모예정액은 4천억원정도가 되는 것으로 예상됐다.

24일 증권업계에따르면 공개요건이나 증권당국의 공개정책방향등을 감안해
10대 증권사들이 우선적으로 꼽고있는 공개희망회사수는 모두 23개사에
이들의 공모예정금액은 모주 4천80억원정도인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초 증권감독원은 시황전망을 감안해 7천억원어치의 기업공개를 허용할
예정이라고 발표해 기업공개에 대한 증권가의 기대감이 커졌다.
올들어 이미 청약을 끝낸 한국안전유리 이화산업 대양금속에 공개허용이
예정된 금성산전을 포함한 4개사의 공개물량이 1천억원정도임을 감안할때
6천억원어치의 공개허용물량이 남아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