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올해 섬유산업에 대한 공업발전기금 3백80억원의 운
용요령을 확정, 자금지원신청접수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분야별 지원내용은 <>직물분야에 70억원 <>편직 봉제 염색분야는 2백
20억원으로 주로 자동화시설자금으로 지원되며 <>섬유신소재 및 신기술개발
에65억원 <>패션디자인분야의 기자재도입 및 해외시장개척자금으로 20억원이
지원된다.

또 섬산련은 자체자금 5억5천만원을 마련, 해외매장및 해외쇼룸개설 해외
상표인수 해외컬렉션참가비용등을 지원키로 했다.
이들 자금의 지원신청접수는 직물분야및 편직 봉제 염색분야, 패션디자인분
야, 염색공단폐수처리시설확충자금의 경우 오는 4월14일까지, 신소재및 신기
술개발분야는 1차 5월15일까지, 2차는 9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