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한다.
코오롱육상팀 정봉수감독은 22일 최근 황영조가 지난 92년 올림픽때의
컨디션을 되찾는 등 그간의 후유증을 모두 털어냄에 따라 오는 4월18일
(한국시간 19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마라톤에 출전시키기로 결정
했다고 발표했다.
황영조는 출전비로 최소 10만달러(한화 약8천만원),최대 15만달러(한화
약1억2천만원)를 받게 되며 대회 우승상금은 7만5천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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