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문제 관련, 국회차원 대책 논의키로...여야 총무회담 입력1994.03.23 00:00 수정1994.03.2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여야는 22일 국회에서 총무접촉을 갖고 북한핵문제와 관련,외무통일위와국방위를 23일오전에 열어 국회차원의 대책을 논의키로 합의했다. 민자당의 이한동 민주당의 김태식총무는 이날 북한의 핵문제로 한반도의긴장이 고조되고있는만큼 이들 상임위를 열어 관계장관으로부터 전반적인대북대응전략과 국민들의 불안감해소방안,안보태세등에 관한 대책등을보고받기로 의견을 모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민감국가' 공방에 … 조태열 "與 핵무장론, 野 친중정서 모두 무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미국 에너지부가 지난 1월 한국을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SCL)’에 포함한 것과 관련해 “미 에너지부로부터 양국의 연구개발 협력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 2 여야 "연금 모수개혁 의미있는 진전" 정부와 여야는 19일 국회에서 긴급 회동하고 국민연금 모수개혁 세부안을 논의했지만 합의하지 못했다. 다만 정부가 가져온 모수개혁 세부안을 놓고 국회와 정부 간 이견을 좁힌 것으로 알려졌다.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3 尹 선고 지연에 기대 커지는 與 초조해지는 野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예상보다 지연되자 여야는 상반된 입장을 내놨다. 국민의힘 일각에선 “헌재가 탄핵 기각 또는 각하를 고려하고 있는 게 아니겠냐”며 기대감을 갖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