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직협회는 면방업계사장단으로 구성된 중국면방사절단을 오는
4월5일부터 13일까지 파견한다.

김창성방협회장(전방회장)을 비롯한 박용학대농명예회장 박영일대농
회장 이상열대농부회장 서민석동일방 직회장 박창호갑을방적회장 이준
호충남방적사장 김영호일신방직사장 이 병준동방방직사장 강길원태창기
업사장등으로 구성된 이 사절단은중국방 문기간중 원면작황및 면제품시
장,투자여건등을 중점조사하고 양국간 협 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사절단은 또 4월8일로 예정된 대농의 청도공장 준공식에 참석하고 북경
의 중국방직품진출구총공사및 상해의 섬유공장단지를 시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