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세를 지속하던 고려인삼이 매기부진에도 불구하고 산지재고 감소로
반등세를 나타내고있다.

21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고려인삼(6년근)이 3백g당 15편짜리가 도매단계
에서 3천원정도 오른 5만원선,25편짜리도 같은폭으로 올라 4만5천원선을
나타내고있다.

또 금산삼(4년근)역시 3백g당 30편과 50편짜리의 도매시세가 1만8천3백원
과 1만7천8백원으로 강세를 보이고있다.

이에따라 산매시세도 고려인삼 3백g당 15편과 25편짜리가 3천원씩 연쇄적
으로 올라 5만8천원과 5만5천원선의 강세를 형성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