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3.21 00:00
수정1994.03.21 00:00
완구제조업체인 동신화학(대표 한상남)이 보행기등 승용완구 수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일 이회사는 작년 8억원정도를 들여 자동화설비를 갖춤에 따라 올해
수출 3백50만달러를 목표로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보행기를 미국 동유럽 위주의 수출에서 이달 호주 일본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이지역으로 수출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올해 매출목표를 40억원으로 작년보다 20% 늘려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