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을 운영하는 가맹점주의 40%가 회사원 출신이며 여성점주도 4명중
1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LG25''를 운영하고 있는 LG유통이 최근 작년에 문을 연 가맹점중
서울과 수도권 지역 80개 점포의 운영주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에서
이같이 밝혀졌다.

조사결과 가맹점주의 전직은 기업체나 은행 등 회사원이 32명으로 40%나
차지했으며 그다음은 자영업(22.5%), 주부(13.8%), 대리점운영(8.8%), 교
사(2.5%), 군인(2.5%), 공무원(1.3%)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