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1통주총에서 2명 비상임이사자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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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동통신(1통)의 주식 23%를 매입해 사실상 대주주인 선경이 18일
열린 1통의 주총에서 2명의 비상임이사자리를 확보,경영권인수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한국이동통신은 이날 주총에서 대한텔레콤의 손길승사장과 목정래상무를
비상임이사로 선임했다. 또 김상국 한국통신부사장도 비상임이사로 선임
했다. 선경의 한관계자는 "이번주총에서의 의결권은 없지만 1통측이 경
영및 업무전반을 파악하라는 의미에서 비상임이사로 참여를 희망해와 자
리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관계자는 또 "한국통신이 아직 41%의 주식을 가진 대주주인만큼 경영
일선에 나설 생각이 없으며 1통이 오는 6월까지 매각대상 잔여주식 21%를
팔고난후 제1대주주가 되더라도 곧 임시주총을 열어 경영권을 인수할 계획
은아직 없다"고 말했다.
열린 1통의 주총에서 2명의 비상임이사자리를 확보,경영권인수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한국이동통신은 이날 주총에서 대한텔레콤의 손길승사장과 목정래상무를
비상임이사로 선임했다. 또 김상국 한국통신부사장도 비상임이사로 선임
했다. 선경의 한관계자는 "이번주총에서의 의결권은 없지만 1통측이 경
영및 업무전반을 파악하라는 의미에서 비상임이사로 참여를 희망해와 자
리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관계자는 또 "한국통신이 아직 41%의 주식을 가진 대주주인만큼 경영
일선에 나설 생각이 없으며 1통이 오는 6월까지 매각대상 잔여주식 21%를
팔고난후 제1대주주가 되더라도 곧 임시주총을 열어 경영권을 인수할 계획
은아직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