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 남양금속 인수...엔진사업 강화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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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중공업은 엔진사업의 강화를 위해 주물제조업체인 남양금속을
인수했다.
대우중공업은 "경북 달성군소재의 이회사 주식 79만9천3백78주(지분율 21.
04%)를 45억5천4백만원에 매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우측 관계자는 이회사를 인수한 것과 관련,"디젤엔진과 승용차엔진의
수주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따라 엔진블럭 주물제품의 자체생산능력이
한계에 이르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우중공업은 이를 계기로 중국자동차업계에 대한 엔진과 엔진블럭수출을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했다.
대우중공업은 "경북 달성군소재의 이회사 주식 79만9천3백78주(지분율 21.
04%)를 45억5천4백만원에 매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우측 관계자는 이회사를 인수한 것과 관련,"디젤엔진과 승용차엔진의
수주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따라 엔진블럭 주물제품의 자체생산능력이
한계에 이르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우중공업은 이를 계기로 중국자동차업계에 대한 엔진과 엔진블럭수출을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