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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사랑방] 잔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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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래불사춘"(봄이 왔으되 나에겐 봄같지 않다.)

    한대의 시구지만 요즘 투자자들의 심경을 묘사한 것 같다. 주가지수는
    사상 최고치 부근에서 조정을 겪고 있다는데, 몇몇 기관 선호종목외에는
    종합지수 4백50대의 바닥때와 별차이가 없다. 활황초기에는 당연한 현상
    이다.

    대규모자금으로 장세를 선도하는 펀드매니저들은 한정된 자금으로 몇주를
    살수 있는가를 따지는 개미군단과는 달리 논리에 집착하기 마련"이라고
    설명하지만 봄을 빼앗긴 박탈감은 어쩔수 없다.

    그러나 "겨울이 왔으니 봄은 머지않다"고 노래한 의지의 시인도 있는데,
    봄이 왔음을 아는 바에야 어찌 응달의 잔설녹기를 못기다릴까.

    투자를 오늘함 하고 말것은 아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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