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방법에비해 60%의 에너지를 절감시킬수있는 고순도 질소제조장치가
개발됐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소와 대성산소는 15일 99.99%의 고순도 질소를 저렴
하게 제조할수있는 "PSA 질소제조장치"를 공동으로 개발 실용화설계
기술을 확립하고 올상반기안으로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에너지연구소의 조순행박사팀과 대성산소의 초저온연구소 손무용박사팀에
의해개발된 이기술은 세계에서 일본에 이어 두번째로 성공한것으로 현재
국내특허를 출원중에있다.
이번에 개발에 성공한제조장치는 제올라이트 분자체를 흡착제로 사용한
PSA 질소제조장치로 제올라이트 흡작체에대한 산소와 질소의 흡착량차이를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