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이 경제관련 사회복지사업에 나선다.
전경련은 국가경쟁력강화를 위해서는 국민모두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판단,
2백억원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국민경제교육 국민의식개혁 사회복지시설지
원 문화예술활동지원 사업등을 벌이기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경련은 이를위해 오는17일 30대그룹 기조실장회의에서 기금조성방법과
사업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전경련관계자는 제2이동통신 사업자선정을 위한 회장단의 승지원모임에서
경제관련 사회복지사업을 벌이기로 방침을 정했으며 이를위해 지난88년 설
립됐던 경제사회개발원과 유사한 조직을 전경련내에 설립할 예정이라고 설
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