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챔블리, 94혼다클래식서 프로데뷔 첫 우승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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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경력5년의 브랜들 챔블리(미국)가 94혼다클래식골프대회 3라운드
선두에 나서며 프로데뷔후 첫 우승을 넘보게 됐다.
13일(한국시간)미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 웨스턴힐스CC(파71)에서 벌어진
대회3라운드경기에서 챔블리는 시속50 의 바람이 부는 악조건에도 1오버파
72타를 치며 선전,3R합계 6언더파 207타로 2타자선두에 나섰다.
그러나 이날 1언더파를 치며 2타자로 따라붙은 데이비스러브3세등 쟁쟁한
스타들의 캠블리의 뒤를 추격하고 있어 그의 첫 우승은 만만치 않다.
캠블리는 이날 쟁쟁한 스타들이 연속 보기를 범한 마지막 4개홀을 파-파-
버디-파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이날 3오버파를 치며 합계 210타로 닉프라이스 커티스스트레인지 크레이
그페리등과 함께 공동3위대열을 형성한 브루스리츠케는 최종 4개홀에서
연속보기를 기록했다.
한편 4개월여의 출전금지조치에서 해제된후 이번대회에 첫출전한 존
데일리는 이날 2오버파를 쳐 합계 212타로 베른하르트 랑거등과 함께
공동9위로 쳐졌다.
선두에 나서며 프로데뷔후 첫 우승을 넘보게 됐다.
13일(한국시간)미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 웨스턴힐스CC(파71)에서 벌어진
대회3라운드경기에서 챔블리는 시속50 의 바람이 부는 악조건에도 1오버파
72타를 치며 선전,3R합계 6언더파 207타로 2타자선두에 나섰다.
그러나 이날 1언더파를 치며 2타자로 따라붙은 데이비스러브3세등 쟁쟁한
스타들의 캠블리의 뒤를 추격하고 있어 그의 첫 우승은 만만치 않다.
캠블리는 이날 쟁쟁한 스타들이 연속 보기를 범한 마지막 4개홀을 파-파-
버디-파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이날 3오버파를 치며 합계 210타로 닉프라이스 커티스스트레인지 크레이
그페리등과 함께 공동3위대열을 형성한 브루스리츠케는 최종 4개홀에서
연속보기를 기록했다.
한편 4개월여의 출전금지조치에서 해제된후 이번대회에 첫출전한 존
데일리는 이날 2오버파를 쳐 합계 212타로 베른하르트 랑거등과 함께
공동9위로 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