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부브카, 96년 애틀란타올림픽 출전의사 밝혀 입력1994.03.12 00:00 수정1994.03.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인"세르게이 부브카(30)가 오는 96년애틀랜타올림픽에 도전할 의사를 분명히 했다. 우크라이나의 수도 도네츠크에 머물고 있는 부브카는 최근 "지난 92년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의 참패를 설욕하기 위해 애틀랜타올림픽에 출전하겠다"며 "96년 올림픽 이후에 은퇴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반쪽 우승' 극복한 반전의 해…다음 목표는 메이저퀸" ‘터널의 끝에 빛이 있다’는 말이 있다. 긴 터널을 걷고 있던 박보겸(27)에겐 지난해가 빛을 발견한 시간이었다. 2년 전 2라운드 36홀로 축소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에서 생애... 2 '우승 후보' 임성재, 충격의 커트 탈락 ‘우승 후보 1순위’ 임성재(27·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달러)에서 첫날 부진을 만회하지 못해 커트 탈락했다.임성재는 18일(현지시간) 미... 3 윤이나도 '솔레어 캡'…韓골프 큰손 된 필리핀 기업 필리핀 기업 솔레어가 한국 여자골프계의 큰손으로 떠올랐다. 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31)과 고진영(30)을 차례로 후원한 데 이어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하는 윤이나(22)와 메인 후원 계약을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