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교육보험은 9일 이달말 경영권을 인수할 예정인 대한증권 사장에 권기
정 동양시멘트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대한교육보험은 서울신탁은행과 5월말 대한증권 경영권을 인수하기로 계약
했으나 이달말까지 잔금을 지급,경영권인수를 매듭짓기로 했다.

새상호는 "교보증권"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