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산학협동체제를 구축한다.

현대중공업은 9일 KAIST에 1억7천만원의 연구비를 지급하고 현대중공업부
설 혁신기술연구소를 KAIST안에 설립,중장기적인 기술과제를 공동연구키로
양측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지난달 산학협동차원에서 포항공대에 9천만원,울산대에 5억3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했으며 34개의 기술과제를 공동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