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김애숙 공동 4위 기록..일본 다이킨오키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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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숙(30)이 94일본여자프로골프 개막전인 다이킨오키드골프대회(총상금
57만1,000달러)에서 공동4위를 차지했다.
6일 일본 서부 다마구스구손의 류큐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
에서 김애숙은 이븐파 72타를 쳐, 3라운드합계 2오버파 218타의 기록으로
공동4위에 오르면 올시즌 좋은 출발을 했다.
또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의 호조를 보였던 94아시안투어 종합2위
이영미는 최종일 경기에서 4오버파 76타를 치는 부진으로 공동11위에
그쳤다.
우승은 3언더파 213타를 기록한 일본의 후쿠시마 아키코가 차지했는데,
그녀는 프로데뷔 3년만에 첫승을 올림과 동시에 우승상금 10만3,000달러
(약 8,300만원)를 받았다.
57만1,000달러)에서 공동4위를 차지했다.
6일 일본 서부 다마구스구손의 류큐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
에서 김애숙은 이븐파 72타를 쳐, 3라운드합계 2오버파 218타의 기록으로
공동4위에 오르면 올시즌 좋은 출발을 했다.
또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의 호조를 보였던 94아시안투어 종합2위
이영미는 최종일 경기에서 4오버파 76타를 치는 부진으로 공동11위에
그쳤다.
우승은 3언더파 213타를 기록한 일본의 후쿠시마 아키코가 차지했는데,
그녀는 프로데뷔 3년만에 첫승을 올림과 동시에 우승상금 10만3,000달러
(약 8,300만원)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