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는 4일 전날 미국의 무역보복조처에 대한 우려로 최근 큰폭
하락한데 따른 반발매수세가 일며 닛케이평균주가가 3백60.14엔 오른
1만9천9백66.0을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3일 2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퍼지면서
다우지수가 7.32포인트 내린 3,824.42로 마감됐다.

홍콩증시는 이날 세계증시의 약세에 따라 외국투자자들이 매도물량을
늘려 항셍지수가 75.40포인트 하락한 9,802.03으로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