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국인의 해외주식 간접투자수단 `해외투자펀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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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의 해외주식 간접투자수단인 해외투자펀드가 발매된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민투신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3차해외
투자펀드인 국민이머징투자신탁(CEMT:Citizens Emerging Markets Trust)설
정금 공모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민투신에 이어 한국투신과 대한투신은 이달 중순부터 각각 4백억원규모
의 해외투자펀드를 판매할 예정이다.
국내 기관은 물론 개인도 투자가 가능한 국민이머징투자신탁의 설정금은 4
백억원이다. 국민투신은 3차해외투자신탁의 투자대상국은 1차와 2차해외투
자펀드 집중투자국였던 아시아는 물론 미국을 비롯한 중남미와 유럽의 고도
성장이 예상되는 개발도상국등으로 확대키로했다.
신탁기간이 5년인 해외투자펀드는 발매후 2년까지는 중도환매가 허용되지
않으나 설정1년후 실현수익률이 30%를 넘어서면 조기환매가 가능하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민투신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3차해외
투자펀드인 국민이머징투자신탁(CEMT:Citizens Emerging Markets Trust)설
정금 공모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민투신에 이어 한국투신과 대한투신은 이달 중순부터 각각 4백억원규모
의 해외투자펀드를 판매할 예정이다.
국내 기관은 물론 개인도 투자가 가능한 국민이머징투자신탁의 설정금은 4
백억원이다. 국민투신은 3차해외투자신탁의 투자대상국은 1차와 2차해외투
자펀드 집중투자국였던 아시아는 물론 미국을 비롯한 중남미와 유럽의 고도
성장이 예상되는 개발도상국등으로 확대키로했다.
신탁기간이 5년인 해외투자펀드는 발매후 2년까지는 중도환매가 허용되지
않으나 설정1년후 실현수익률이 30%를 넘어서면 조기환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