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개방이후 외국인 매입 주식물량 10조원어치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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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개방이후 외국인이 매입한 주식물량이 10조원어치에 육박하고있다
2일 증권감독원에따르면 주식시장 개방원년인 92년부터 금년 2월말현재까지
외국인들이 매입한 주식물량은 9조8천8백9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기간중 외국인들이 매도한 주식물량은 3조2천8백36억원어치에 그쳐 6조6
천55억원의 순매입금액을 기록했다.
외국인들의 순주식매입액은 지난 한달동안만해도 3천2백38억원을 나타냈으
나 지난1월과 작년 한해의 월평균매입액과 비교하면 증가세가 둔화된 것이다
외국인들은 지난1월중 4천4백50억원의 순매입대금을 나타냈고 지난해의 월
평균 순매입액은 3천6백6억원이었다.
이처럼 외국인들의 매입세가 차츰 약화되는 것은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주식
은 거의 매입한도(보통 발행주식수의 10%)가 채워졌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
다.
2일 증권감독원에따르면 주식시장 개방원년인 92년부터 금년 2월말현재까지
외국인들이 매입한 주식물량은 9조8천8백9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기간중 외국인들이 매도한 주식물량은 3조2천8백36억원어치에 그쳐 6조6
천55억원의 순매입금액을 기록했다.
외국인들의 순주식매입액은 지난 한달동안만해도 3천2백38억원을 나타냈으
나 지난1월과 작년 한해의 월평균매입액과 비교하면 증가세가 둔화된 것이다
외국인들은 지난1월중 4천4백50억원의 순매입대금을 나타냈고 지난해의 월
평균 순매입액은 3천6백6억원이었다.
이처럼 외국인들의 매입세가 차츰 약화되는 것은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주식
은 거의 매입한도(보통 발행주식수의 10%)가 채워졌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