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그룹, 증권사등 4개사 여의도에 새사옥 마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양그룹 5개 계열사가 오는 4월 서울 여의도에 새로 준공되는 동양증권
새 사옥에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이에 따라 동양그룹은 을지로 동양투자금융 빌딩에서 빠듯한 공간을 얻어
쓰고 있었던 회사들과 ''남의 집 살이''를 해왔던 계열사들이 한 자리에 모
일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여의도로 이전하는 동양그룹 계열사는 동양증권.동양투자자문.동양
선물.동양시멘트.동양SHL 등 5개사로 15개 계열사중 3분의 1이다.
여의도 동양증권 사옥은 지상 21층 지하 7층 규모로 연면적 1만2천8백10평
으로 지난 92년 5월 착공,곧 준공을 앞두고 있다.
새 사옥에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이에 따라 동양그룹은 을지로 동양투자금융 빌딩에서 빠듯한 공간을 얻어
쓰고 있었던 회사들과 ''남의 집 살이''를 해왔던 계열사들이 한 자리에 모
일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여의도로 이전하는 동양그룹 계열사는 동양증권.동양투자자문.동양
선물.동양시멘트.동양SHL 등 5개사로 15개 계열사중 3분의 1이다.
여의도 동양증권 사옥은 지상 21층 지하 7층 규모로 연면적 1만2천8백10평
으로 지난 92년 5월 착공,곧 준공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