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전환사채 발행 활기...주가 상승기대 편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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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금리가 낮은 전환사채발행이 활기를 띠고 있다.
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장기적인 주가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최근 전환사
채가 높은 인기를 끌면서 기업들이 표면금리가 낮은 전환사채를 잇달아 발행
하고 있다. 지난 19일 한솔제지가 2백억원규모의 무보증전환사채를 표면금리
1% 만기보장수익률 5%의 국내증시사상 가장 낮은 금리조건으로 발행한데 이
어 24일에는 유공도 무보증전환사채 8백억원어치를 표면금리 2% 만기보장수
익률 4%의 유리한 조건으로 발행했다.
일양약품이 표면금리 2% 만기보장수익률 5%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고
녹십자도 표면금리 4% 만기보장수익률 7%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
지난23일에는 중소기업인 동성제약도 20억원규모의 보증전환사채를 표면금
리 4%의 조건으로 발행했다.
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장기적인 주가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최근 전환사
채가 높은 인기를 끌면서 기업들이 표면금리가 낮은 전환사채를 잇달아 발행
하고 있다. 지난 19일 한솔제지가 2백억원규모의 무보증전환사채를 표면금리
1% 만기보장수익률 5%의 국내증시사상 가장 낮은 금리조건으로 발행한데 이
어 24일에는 유공도 무보증전환사채 8백억원어치를 표면금리 2% 만기보장수
익률 4%의 유리한 조건으로 발행했다.
일양약품이 표면금리 2% 만기보장수익률 5%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고
녹십자도 표면금리 4% 만기보장수익률 7%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
지난23일에는 중소기업인 동성제약도 20억원규모의 보증전환사채를 표면금
리 4%의 조건으로 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