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는 2000년에 세계50대 호학회사로 발돋움하기위해 정밀화학부문을
강화하고 합성수지부문을 석유화학으로 통합하는등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퐁한 사업구조고도화작업에 본격 나섰다.
럭키는 23일 사업구조고도화를 겨냥,농화학 신유통 식품 위생용품등 4개
사업부와 환경기술팀등을 신설하고 합성수지사업부문을 폐지하는 한편 화
성품사업부를 정밀화학사업부문으로 옮기는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
다.
럭키는 세계초일류화학회사로 도약하기위해서는 현재 매출액의 20%에 머물
고 있는 정밀화학비중을 2000년까지 30%이상으로 끌어올리는등 사업구조다
각화.고도화가 시급하다고 판단,이처럼 조직을 개편했다.
럭키는 이번 개편에서 석유화학부문의 화성품(가소제.이소프로필알콜)사업
부를 정밀화학사업부문으로 옮겼다.
럭키는 또 정밀화학사업부내 농약생산부와 자회사인 럭키에폭시를 통폐합,
농화학사업부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