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들의 회사채신청물량이 감소세를 나타냈다.
22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대기업들이 3월중 발행을 신청한 회사채규모가
1조9천8백53억원으로 2월신청물량보다 5. 3%(1천1백5억원)가 감소했다.
그러나 지난해3월분 신청규모에 비해서는 6. 5%(1천2백억원)이 많은 수준
이다.
한국이동통신 주식을 매입한 유공이 2월에 이어 1천억원의 회사채발행을
신청해 눈길을 끌었다.